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금감원 전자공시 기준으로 2022년 약 38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결혼정보업계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2023년 1월에는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4만 6천 성혼 (2023년 5월 22일 기준 46,726명 성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듀오에서는 28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 시스템인 DMS(Duo Matching System)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니즈 파악은 물론, 가정환경 및 사회적 지위까지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성혼 회원 수를 기준으로 듀오에서는 하루 평균 6명의 회원들이 결혼에 성공한 셈이다. 또한 3만 6천 명 이상의 폭넓은 회원 풀(pool)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전문직 회원 5,135명, 명문대학교 출신 회원 12,007명, 연봉 1억 원 이상 회원 4,337명 등 우수 회원들을 결혼정보업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2022년 듀오 회원 기준), 그 외에도 정부 및 공기업, 국내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등과 제휴를 맺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에 대한 분석을 덧붙였다.
또한 “14년 연속으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에서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브랜드 최초 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서비스 품질, 충성도 등 모든 심사 항목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2022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2021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 대상,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회사임을 증명했다”고 전하며 “28년이라는 기간 동안 고객과 두터운 신뢰관계를 쌓아온 덕분에 4만 6천 성혼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결혼정보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오는 현재 전국 12개(서울 본사, 수원, 인천, 천안,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가입한 지사와 상관없이 듀오 회원이라면 유기적인 네트워크망을 통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만남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