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표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 했다.
 
20일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고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하는 만큼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온가족을 위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자 TVCF를 선보였다.
 
이번 TVCF는 최근 SNS에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를 착안해 기획됐다. 중독성 있는 '버물리 송'에 남녀노소 따라하기 쉬운 '버물리 댄스'를 추가하여 친숙함과 최신 트렌드를 겸비했다.

현대약품의 버물리 신규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중이며, 광고에서 보여주지 못한 유쾌한 제작 현장 및 미공개 영상은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엔데믹 선언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인한 가벼워진 옷차림에 벌레 물림과 사후 대처에 주의를 기울일 때가 왔다”며 "버물리는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꼭 챙겨야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버물리는 1994년 출시돼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에스액'을 비롯해 흡수가 빠른 겔 타입의 '둥근머리 버물리겔', 연약한 피부를 위한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와 '버물리 플라스타MINI', 뿌리는 타입의 '버물리 알파액'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