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특색 있는 선물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간식여왕’에서 선보인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도 그중 하나다. 해당 브랜드의 운영사 ‘쏭푸드시스템’의 송혜령 대표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을 선뵈기 위해 직접 초콜릿 몰드를 개발한 만큼, 국가대표 K-디저트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몰려 있는 5월에 안성맞춤 제품이며, 외국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초콜릿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0% 수제 웰빙초콜릿인 ‘무궁화 초콜릿 10구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쏭푸드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몰드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이는 현재 국내 초콜릿 제조업체 중 유일한 것으로, 업체 측은 “자체 개발한 몰드를 활용해 추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수도 있고, 몰드 제작 경험을 살려 더 많은 독자제품 개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대한민국 전통의 맛인 쑥, 흑임자, 단호박, 현미누룽지, 팥인절미의 5종이 각 2구씩 총 10구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고급 벨기에산 깔리바우트 커버춰를 템퍼링 기술로 제조하여 고급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배가 시켰다. 젊은 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만큼, 부모님이나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절하다. 추가 옵션으로 꽃이나 봉투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벨기에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우수상 2Star 인증을 받은 ‘간식여왕’의 기존 베스트셀러 ‘오색 레트로 초콜릿’을 무궁화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이미 맛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벨기에 국제 식음료 품평회’는 전 세계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들과 함께 엄격한 절대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제품은 10구와 5구 세트로 출시됐으며, 출시에 맞춰 ‘간식여왕’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17%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