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롯데리아는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소스를 버거에 접목한 신제품 ‘마라로드’ 버거 3종과 ‘복숭아홍차에이드’ 드링크를 27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마라로드 버거는 MZ세대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마라 트렌드를 반영하여, 중독성 있는 마라맛 버거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진정한 마라맛을 찾아서’ 라는 메시지에 맞게 강렬한 마라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마라로드 버거는 고객이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치킨ㆍ비프ㆍ새우 세가지 종류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각각의 패티와 강렬한 마라 소스의 조합에 따라 다른 매력을 자랑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롯데리아는 얼얼한 버거의 맛을 중화할 수 있는 홍차베이스의 탄산음료 복숭아홍차에이드도 함께 출시했다.
이에 더해, 여행 유튜버를 넘어 최근 공중파, 케이블TV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의하루와 함께 진정한 마라의 맛을 찾아 떠나는 마라로드 영상은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와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