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목욕제품 브랜드 ‘케피(Kefii)’와 협업해 ‘케피 키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케피 키즈 선물 세트’는 △ 목욕과 DIY 점토 비누 만들기가 가능한 ‘배스킨라빈스 버블 클레이’ 4개입 세트 △다시마 추출물로 만든 ‘슬라임 비누’ 1개 △아이스크림 ‘블록팩’ 4개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버블 클레이’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점토 비누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4종(슈팅스타, 엄마는 외계인,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31요거트)의 색상을 구현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주문하기를 통해 ‘케피 키즈 선물 세트’ 예약 시 5천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25,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업은 배스킨라빈스의 ESG 경영 활동 중 하나인 ‘핑크링크(Pink Link)’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핑크링크’는 배스킨라빈스가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전국 1,700여 개 점포 입점 등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활동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아 목욕제품 브랜드 ‘케피’와 협업해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피 굿즈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