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그리고 (재)서울현대교육재단은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자질, 역량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취업을 강화하여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실기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4차산업 특화교육 기관 인증을 받음으로서 국내 취업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김정욱 이사장은 법무보호대상자 등의 자립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보 교환과 제반 업무 등의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재)서울현대교육재단의 김남경 이사장은 법무보호대상자 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에 중점을 두고 특히 직업의 특성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안내 및 공동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우리사회가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사회정착 및 자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