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소프트가 지난 4월 10일자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킨스타워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 글로벌 ICT 전문기업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 내 카페 라운지에서는 우드슬랩 카페테이블존을 만들어 직원들간의 소통 장소를 만들었으며, 엔조이소프트가 개발한 키오스크 체험존을 구축하여 매장에서 이용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승훈 대표는 “사무실 이전을 통해 쾌적하고 주변 접근성이 좋은 입지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 한다”며 “글로벌 ICT 전문기업으로서 한단계 도약하는 성장 기회로 삼겠다”고 이야기 했으며,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태블릿 오더부터 키오스크, KDS 및 POS로 이어지는 엔조이소프트의 솔루션이 업계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