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 정유진)은 영롱주식회사와 함께 결연후원금 이백만 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서울 본부에서 이루어졌으며 영롱주식회사 후원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였다.
영롱주식회사 관계자는 “영롱주식회사는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지향한다”라며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생계가 어려운 결연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생계비 및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결연 가정 수혜자는 “의료비로 인해 매월 생계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결연 후원을 통해 전해지는 후원금은 큰 도움이 된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연 가정의 후원을 연계한 함께하는사랑밭 담당자는 “영롱주식회사의 결연 후원으로 인해 어려운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1년 동안 예정된 영롱주식회사의 후원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제 브랜드 영롱주식회사는 연 매출 1%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6년 동안 노하우와 신뢰성의 쌓은 비영리단체이며 화상치료, 의료비지원, 긴급생계지원 등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