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은 ‘캡스클린케어’ 협력파트너사로 전문 방역방제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방역방제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 방역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캡스클린케어’는 개인 위생의식 수준 향상 및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감염병 위협 증가에 대응해, 살균 방제서비스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 생활방역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캡스텍이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중소 전문기업들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전문 방제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캡스텍 서부사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캡스텍 본사 캡스클린케어사업팀 임직원을 비롯해 20여 개 협력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해서 간담회를 겸해 진행된 교육 일정 가운데 가장 큰 화두는 단연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생활방역 관리체계 확립’이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는 “캡스텍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달라진 방역의 위상과 가치에 주목해 일상의 극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중소 방역전문업체들과 동반성장을 통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ICT기술을 접목한 ‘캡스클린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방역활동 가운데 일상 구석구석 바이러스의 흔적을 지우느라 수고한 땀의 가치가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캡스텍은 지난 1971년 국내 최초 보안전문기업(한국보안공사)으로 출범한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The Facility Expert(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2018년 SK ICT 패밀리의 일원이 된 이래, 50여 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