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프앤비의 자사 브랜드 ‘백십일’이 국내 마트 체인인 메가마트 13개 매장에 입점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운영목표를 두고 있는 메가마트는 대형 할인마트 체인 중 하나로, 생활용품, 식료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메가마트 13개 매장에서는 ‘한우 육회’, ‘한우 뭉티기’, ‘한우 우둔 다짐육’ 백십일 대표 제품들이 유통된다.
조선에프앤비 대표(권기백, 권기연)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외에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품질로써 고객에게 제대로 각인되길 바라며, 사업을 더욱더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에프앤비는 축산업계의 ‘최초, 최고, 최대’ 기업 이념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제대로 공급하고자 설립된 대표적인 축산 가공회사이다. 한우를 이용한 브랜드 ‘우녹집’을 대구 수성구에 론칭, 프랜차이즈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