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은 지난 6일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단법인 한국 브랜드 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명품에 대해 ‘비싸고 호화로운 사치품에서 개인의 가치를 제고하는 제품’으로 생각이 달라진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반영, 소비자가 원하는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을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념 실천으로 국내 식품기업으로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된 것은 물론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되며 국내 식품업계 ESG 경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