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23SS NEW 커버낫 우먼 제품으로 구성된 첫 여성라인 매장을 4월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홍대 플래그쉽 1층에 위치한 여성 라인 쇼룸은 ‘Green Surf’를 테마로 파도를 연상시키는 아치형 디자인을 전반으로 엷은 녹색 컬러를 자연스레 녹여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커버낫 우먼’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클로버하트’ 로고를 활용한 디스플레이와 오브제, 행거를 통해 더욱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4월 7일, 커버낫 첫 여성라인 매장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패션 관계자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국내 바이어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라이빗 포토존 공간을 선보여 나만의 스타일링 연출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 요소를 더해 방문한 이들의 호응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커버낫(COVERNAT) 관계자는 “우먼라인의 본격적인 전개를 알리며 커버낫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고객들이 입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여성라인 매장은 4월 7일 오픈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며, 1층 여성라인 매장 외에도 지하 1층 23SS 신상품들을 모두 선보이는 쇼핑 공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