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작가가 ‘일상, 그리다’라는 전시명으로 단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4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광주 북구청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페이지라는 전시 모임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단체 전시로 김서현, 김용우, 김혜민, 박남규, 이민정, 이보람, 조은정, 최미경, 최혜원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최혜원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의 페이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뜻 깊은 전시로 좋은 분들과 함께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며 “전시회를 찾아 주신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장과 긍정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혜원 작가는 예고와 전남대 미대를 졸업 후 동대학원 미술학과 이론전공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20년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한국화 가작과 2022년 제10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미술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 광주 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