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재혼회원을 위한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의 재혼회원 대상 컨시어지 서비스는 노블리에 만의 차별화된 회원 중심 맞춤 서비스로, 재혼이 가지는 심리적 어려움도 고려한 특별한 케어 서비스로 기획됐다. 초혼보다 고려해야 하는 조건들이 많은 만큼 매칭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매칭이 진행되며, 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커플매니저의 맨투맨 케어로 매칭 후 피드백을 통해 가장 적합한 상대를 찾아준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 한은주 전무는 “재혼은 초혼보다 더 신중할 수밖에 없고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재혼만의 여러 어려움이 있다”면서 “노블리에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재혼회원들이 가지는 어려움을 심리 전문 상담사들이 케어하며 동시에 가장 적합한 상대를 찾는 서비스로 실패없는 행복한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는 심리학자가 대표로 있는 23년 전통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빅데이터와 심리학을 결합한 인공지능 AI 심리매칭과 빅5성격검사, 심리 매칭 케어 등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으로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