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소프트가 2023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많은 외식업 관계사들과 소통하며 성료했다.
엔조이소프트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태블릿 오더 '셀프요', POS, KDS 및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들을 시연하였다.
관계자는 “행사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은 외식업 가맹본부의 가맹점 관리직원들, 직원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신규 창업부터 태블릿 오더를 적용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태블릿 오더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본사는 이번 계기로 태블릿 오더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충분히 홍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엔조이소프트 조승훈 대표는 "그간 엔조이소프트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최신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OT제어 무인점포 솔루션을 소상공인에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엔조이소프트는 최근 소상공인 진흥 공단이 진행하는 '2023년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키오스크 및 태블릿 오더를 도입하는 가맹점은 최대 5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셀프 오더 시스템은 엔조이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한 원스탑 주문 결제 시스템으로 메뉴판 기능부터 주문, 조리과정 및 결제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획됐다. 태블릿 오더 '셀프요'를 통해 주문하면 주방에서 주문내역을 확인하여 조리가 시작된다.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 톡으로 고객에게 완료 메시지가 전달되며, 특히 자체 개발된 스마트 오더 앱 'KIUPP'은 업장에 입장하기 전부터 모바일로 주문, 결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