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롯데리아는 실속형 메뉴인 데리, 치킨버거와 함께 치즈버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치즈’ 버거 3종의 기존 메뉴에 든든함을 더한 업그레이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데리버거와 치킨버거에는 각각 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를 추가해 기존 메뉴 대비 버거 완제품의 중량을 각각 약 27%, 약 45% 늘렸다.
또한 2016년 출시한 클래식 치즈 버거 역시 버거의 주 원재료인 치즈와 패티를 각각 추가해 총 치즈 2장과 더블 패티로 구성해 더욱더 진한 치즈 버거 매니아를 위한 ‘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이번 더블버거 3종 출시와 함께 매장 이용객을 위해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더블 버거 3종 단품 구매 고객 대상 탄산음료를 무료 증정하는 콤보업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자사 앱 롯데잇츠에선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오리지널 데리•치킨•클래식치즈 버거 3종 세트가격에 100원만 추가하면 더블 패티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