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부/팬덤 플랫폼으로 도약을 준비 중인 ‘베리스토어’가 오는 4월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한국-베트남 DJ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오는 4월 21일~23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투득시에서 개최되는 K-pop 글로벌 콘서트 ‘We are the one’ 이튿날 진행되는 DJ 페스티벌에는 DJ 소다를 포함한 한국/베트남 DJ들이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약 3년 만에 회복세로 전환되며 전세계적 K-컬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베리스토어도 이에 발맞춰 K-pop 뿐만 아닌 K-컬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콘서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미 페스트벌 및 콘서트에 대한 소식이 공개되며, 국내외 수많은 EDM 팬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베리스토어로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선 주류 장르인 EDM은 최근 몇 년간 아시아에서도 수요가 급증하며, K-pop에 이어 EDM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K-페스티벌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오는 2분기 글로벌 팬덤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4.0 버전 업그레이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한-베 K-pop 콘서트 참여 뿐만 아니라 추후 국내외 다양한 콘서트를 주최/참여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뿐만 아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계획하고 있어 K-컬처 글로벌 확산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