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지구의 날과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해 피자 파티카 사연을 모집하고, 피자 나눔을 통한 기부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7일까지 한국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카 사연을 모집한다. 환경 보호 단체와 안전 관련 단체 및 행사를 우선 모집하며, 출동 날짜는 협의 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중·고·대학교는 물론 소방관, 경찰관 등 모든 고객은 소중한 지인들에게 파티카를 선물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008년부터 시작한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재난 현장부터 보육원, 스포츠 대회 등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를 돌며 피자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오는 27일까지 무료 쿠킹 클래스인 ‘다 함께 피자교실’ 참가자도 모집한다. 체험 일정은 4월 11일, 14일, 19일, 25일, 27일 총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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