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고객중심경영실천과 고객소통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BC 네비게이터(Navigator) 18기’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BC카드는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20명의 고객패널을 배출했다. BC 네비게이터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과 카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 출시, 피드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들이 개진한 1600여건의 아이디어 중 300여건은 실제 업무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BC 네비게이터 18기는 총 12명으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각 연령대에 맞는 시선으로 BC카드의 서비스 개선사항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BC카드는 고객패널제도로 BC 네비게이터 외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대학생 서포터즈 ‘페이북 리더스’ 활동도 함께 운영 중이다. 페이북 리더스는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나 개선점을 도출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