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자사 뷰티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제품은 시크릿 화이트닝크림, 알파헤어 클렌저S로 약 3400만원 상당이다. 전달된 뷰티용품은 복지 사각지대를 막고자 헌신하는 인천시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기탁됐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직무환경 및 처우개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975년 설립 후 49년간 운영중인 단체다. 새로 취임한 14대 김성준 회장은 ‘좋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자사는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기업이념으로 수년째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도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셀리턴은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체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트테라피 디바이스 및 뷰티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양사는 우호적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