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은 숏폼 광고 패키지를 활용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거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팔로워가 도합 1500만에 달하는 수준으로, 각 국가의 축구 분야 숏폼 영상 1인자들과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이를 통해 연간 50억회가 넘는 재생횟수를 기업들에게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크리에이터 풀을 갖추게 됐다.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 등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수준의 글로벌 탑 크리에이터를 국내의 스타트업이 매니징하는 케이스는 전세계 숏폼 업계에서 워프코퍼레이션이 최초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숏폼 콘텐츠가 가진 파급력에 비해 그 수익화가 어렵다는 문제를 워프코퍼레이션은 2020년부터 자체 양성한 숏폼 크리에이터와 자체 개발한 광고 패키지를 통해 해결한 경험이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영입한 워프코퍼레이션은 앞으로 스포츠 뿐 아니라 댄스와 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기업들에게 폭넓은 광고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