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대표이사 이윤하)은 지난 11일 지진 및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생명나눔과 미래안산을 통해 지원될 예정으로, 글로벌생명나눔은 저개발국가에 의료 인프라 지원을 통해 평균수명을 향상시키고, 교육 인프라 지원으로 미래역량 육성을 지원하는 국제 구호 NGO단체이다.
이윤하 대표이사는 "지진과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나라에 의약품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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