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과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참여
온·오프라인 취미 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솜씨당은 오프라인에서 클래스,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작가와 DIY키트, 공예품, 식품, 핸드메이드 상품 등 취미, 여가 콘텐츠를 공급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 버티컬 플랫폼으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솜씨당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운영하는 취미 여가 소상공인 업종을 고려하여 전담 MD 배정을 통한 △클래스 커리큘럼 개발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한 △상품 사진 촬영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개발 컨설팅 부터 △기획전을 통한 프로모션 △할인 쿠폰 △수수료 할인 △온라인 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홍보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솜씨당 플랫폼의 장점인 API 연동을 통해 네이버 쇼핑, 네이버 예약, 스마트 스토어 등 다채널 상품 등록 및 관리부터 클래스 전용 예약 관리 SaaS플랫폼 솜메이트를 활용한 인프라 지원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명원 솜씨당 대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약을 계기로 경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재능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진출하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솜씨당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