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맞춰 차별화 와인을 선보인고, 다양한 주류 할인 행사와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CU는 미국 야구팀 와인 대전이라는 콘셉트로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야구팀 와인 7종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내놨다.
해당 상품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Y 메츠,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NY 양키즈 까쇼다.
스포츠 경기 관람 시 많이 찾는 맥주에서는 6입 번들 14종, 4입 번들 13종을 9일부터 15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맥주 6입 번들 행사 제품은 크로넨버그 1664블랑, 에델바이스, 칭따오, 볼파스 엔젤 등 수입 맥주부터 곰표썸머에일, 크라운맥주, 제주위트에일 등 국산 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맥주 4입 번들 행사 제품 역시 호가든, 버드와이져, 스텔라 등 수입 맥주와 백양BYC 비엔나 라거 등 국산 맥주를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CU는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메가박스와 단체 관람 제휴 이벤트도 연다.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서 WBC 일본전(10일), 중국전(13일) 관람 쿠폰을 다운 받아 메가박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영화로 WBC를 선택해 예매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팝콘(R)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영화관람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