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블록NFT는 NFT마켓 대중화 및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NFT마켓 판매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이번 정책으로 NFT 판매 수수료는 기존 2.5%에서 0%로 변경돼 이용자들의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NFT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는 정식 VASP(가상자산사업자) 사업자 중 최초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NFT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전체 NFT 시장을 성장을 위해 판매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NFT에 대한 사회적 정의와 순기능이 안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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