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스’가 첫 컬렉션 ‘리뉴드 소티’(Renewed Sortie)의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시즌 컬렉션 타이틀인 ‘리뉴드 소티’(Renewed Sortie)는 새로운 출구, 새로운 외출을 뜻하는 말로 탈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가 해제되는 상황에서 그 전 오피스에서 일하는 상황과는 달리 또 다른 형태의 오피스 룩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모던함에 편안함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요소를 담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르하스는 공간 안에 자연을 들인 형태로 지어진 청담동의 프레인빌라에서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공간 디스플레이는 90년대 오피스를 구현한 공간에 르하스의 23SS컬렉션을 담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여성들이 출근한 오피스에서 만나는 일상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안내하며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은 맨즈 스타일의 자켓에 벨트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셋업 수트로 모던함을 표현했고, 웨어러블한 파자마 룩을 믹스매치한 룩은 오피스룩에 편안함을 더해 이번 컬렉션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의 부풀림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마틀라세 조직으로 제작한 와펠 자카드 소재를 사용한 셋업 수트도 르하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여성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옷이 곧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입고 마시는 모든 순간이 인격을 대변하는 요즘 현대 여성들의 옷장 속엔 예전처럼 클래식한 기본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 클래식함에 편안함을 더해 새로운 옷장으로 재해석하려고 했고, 앞으로 르하스가 보여주는 모든 것들도 그 결에 따라 제안하려고 한다”며 “르하스는 앞으로도 지적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편안함을 중요한 미적 가치로 두는 여성을 그리며, 그녀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과 스타일을 제안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퍼블릭 오픈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프레인빌라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진행되고, 23SP-1 컬렉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소개된다. 런칭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에서는 르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신규 회원 가입 시에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고, W컨셉스토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