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5~6세 스마트학습 '밀크T아이'가 7세 및 초등 1~2학년으로 연계되는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은 “밀크T아이를 이용하며 초등 과정까지 궁금해하는 학습생들이 많고, 또 유아 학습지에서 초등학습지로 넘어가는 과정의 연계 학습을 돕기 위해 밀크T키즈&초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천재교과서는 지난해 10월 유아학습지인 밀크티 아이를 통해 밀크티 키즈(7세 과정) 및 초등 저학년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유아부터 초등까지 자연스러운 학습 연계를 유도한 바 있다.
밀크T아이에서 제공하는 밀크티키즈 과정으로는 연령에 맞는 '매일 보는 동화' 과정부터 한글, 수학, 영어와 코딩 학습이 포함됐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지에 해당하는 밀크티초등 과정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어 등을 학년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글쓰기와 한자, 계산/도형, 영어 파닉스와 스피킹, 동화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한편, 유아 스마트학습지 밀크T 아이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