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2023년 첫 메뉴로 가성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콘찡어버거’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콘찡어버거’는 바삭한 오징어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자랑한다고 KFC 측은 설명했다.
종류도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 소스에 오징어 다릿살이 더해진 ‘스위트’와 달콤한 버거에 강렬하게 매콤한 스콜쳐 소스가 더해진 ‘레드핫’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KFC 버거 중 가장 낮은 가격대로 출시하여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또한 바삭한 오징어 패티와 최상의 조합을 보여주는 옥수수 소스의 달콤한 맛과 스콜쳐 소스의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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