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인 ‘두찜’이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찜닭)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두찜’은 진하고 달콤한 간장 베이스로 만든 대표 메뉴 ‘까만찜닭’부터 ‘묵은지찜닭’, ‘로제찜닭’, ‘트러플크림찜닭’, ‘찜닭게티’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인기 드라마와 예능에 지속적으로 협찬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할 뿐 아니라 지난 해에는 글로벌 영화사 ‘유니버설’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패키지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것 같다”며 “두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을 론칭해 가맹 사업을 운영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찜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지난 12월 포브스 선정 ‘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어워즈’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두찜의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이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 3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