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최상위 쿡탑 시리즈인 ‘마에스트 인덕션’을 선보인다. 지난 1월 출시 한 1구 인덕션에 이어, 두 개의 서로 다른 사이즈의 열원을 장착한 2구 인덕션으로 선을 보인다.
브랜드 측은 “‘마에스트 인덕션’ 2구는 최상위 성능과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하이엔드 가전으로, 좌측 화구에 원터치 밥짓기 기능과 원터치 스틸팬 예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독일의 쇼트 세란(Shoctt Ceran)사의 글라스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추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키친에 어우러지는 휘슬러 고유의 패턴을 실크 레이어로 적용하여 글라스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심미성은 높였다. 프리미엄 쿡웨어를 추구하는 휘슬러 답게 인덕션 1구, 2구 제품 모두 동일한 재료와 마감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꾀했다. 이외에도 마에스트 인덕션 1구 제품은 2000W, 2구 제품은 빌트인 인덕션의 화력에 버금가는 3400W를 지원하며 다양한 쿡웨어를 단시간에 최고 화력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마에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쿡탑을 완성시키기 위해 기존의 휴대용 인덕션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과 품격을 갖추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완벽한 키친의 시작, 그리고 셰프의 맛으로 이끄는 프리미엄의 품격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