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한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Multifort M Chronometer)’ 화보를 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수현은 블랙 재킷에 그린 그라데이션의 시계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브랜드 측은 “미도가 선보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는 미도 특유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담았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획득한 칼리버 80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충격과 자기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고 밝히며 “42mm의 케이스는 그린에서 블랙의 그라데이션과 버티칼 새틴 마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높은 가독성을 위해 도포된 베이지 슈퍼루미노바는 야간에 초록색으로 발광 되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3시 방향의 창으로 요일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새틴 마감 처리가 됐다. 스크류 다운 케이스 백과 크라운으로 최대 10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제네바 스트라이프, 미도(MIDO) 로고 각인 및 블루 스크류 등 전통적인 마감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