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은 오는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하고, 6일 오후 6시 티비온 라이브방송에서 사인볼과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은 3개 권종이다. 이번 모바일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한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FC서울 일반지정석 E/N석 시즌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일반 지정석 구매자 전원에게 FC서울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성인 3만원/청소년 2만원/어린이 1만원)도 지급한다.
또, ▲서측 지정석 시즌권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등도 있다. 해당 시즌권(서측 지정석/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구매 시 FC서울 유니폼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추첨 이벤트도 있다. 오늘 오후 6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 방송에서 FC서울 시즌권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선수 친필 사인볼(1명), 사인 유니폼(4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3월 12일 FC서울vs울산현대 경기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박스 이용권(1명)도 추첨 증정한다. 스카이박스는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단독 룸으로(최대 정원 12명), 케이터링, 맥주, 다과 등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기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티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C서울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 활약할 계획이다. 다음 주 13일부터는 FC서울 전용 기획전을 열고 FC서울이 리뉴얼해 선보이는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 티켓과 경기장 투어,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티몬이 FC서울과 마련한 특별한 관람 공간 ‘몬스터룸’ 티켓 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