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이 2일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 가게’ 가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후참잘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착한 가게’ 기부 프로그램에 전국 가맹점이 동시 가입하여 매출의 일부를 매월 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 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며,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후참잘은 현재 전국 가맹점 270호점을 돌파하며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메인으로 큰 사랑을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후참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참잘에서는 2020~2021년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