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스(대표 김정남)가 중고 명품을 상태에 따라 6개의 등급으로 세분화한 등급제를 운영하는 등 객관화된 평가자료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도를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구스 관계자는 “현재 구구스 소속 감정 인력은 75인이며, 감정 가능 인원은 매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고 명품의 가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방, 시계, 의류, 신발 등 각 품목별로 특화된 전문 감정사 확대와 더불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고 안내하며 “본인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전문 감정사의 엄격한 검수를 통해 유통되는 만큼, 중고 명품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신뢰 있는 환경을 구축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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