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과 제휴해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총 6종의 LTE(4G) 요금제로 넉넉한 서비스 제공량과 초저가 요금을 자랑한다. 이동통신 3사 대비 반값 수준으로 무약정·자율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7GB의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1Mbps)·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7GB+가 있다.
이 외에도 기본데이터 11GB와 무제한 데이터(3Mbps)· 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 11GB++, 무제한 통화·문자와 1.5GB의 데이터를 이용 가능한 ▲신협 통화마음껏 1.5GB, 요금에 따라 통화, 문자, 데이터 용량을 선택할 수 있는 ▲신협(300분/6GB) ▲신협(100분/10GB) ▲신협(300분/10GB) 등이 있다.
올해 1,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신협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요금제와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방문 또는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협은 추후 더 많은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함께 조합원 대상의 만족도 높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