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여행 기획 프로그램 '꽃보다 여행'의 론칭 9주년을 맞아 여행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TV 및 T커머스 채널에서 총 15번의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수요를 겨냥해 다채로운 상품과 강력한 혜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꽃보다 여행'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로 매 방송마다 인기 여행지를 엄선해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년 간 누적 주문건수 약 135만 건을 육박하는 등 TV홈쇼핑 대표 여행 방송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최근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와 호캉스 상품을 대거 편성해 설 연휴 기간 총 주문금액 약 400억 원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꽃보다 여행'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V방송 주말 평균 주 3회 편성으로 최근 해외여행 열풍에 설렘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CJ온스타일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총 3천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한다. 기간 내 TV방송에서는 프로그램당 3명씩 100만 원을 T커머스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프로그램당 1명에게 50만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CJ온스타일의 T커머스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포문을 연다. 내달 3일에는 최근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호주/뉴질랜드 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오는 4일 TV방송을 통해 서유럽 상품을 선보이고 5일에는 동유럽과 스페인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오는 15일과 19일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