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대표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가 종합격투기선수이자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방송인 김동현과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싸움의고수는 최근 소자본 ‘1인 창업’ 시장이 활기를 띠고, 소규모 매장을 활용한 배달매장으로 요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김동현 모델 재계약으로 인해 매출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19년 첫 인연을 맺은 후 싸움의고수 홍보 모델로 활동해 온 김동현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방송에서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이며 탄탄한 팬 층을 보유, 싸움의고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다.
김동현은 오랜 기간 싸움의고수와 함께해오며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가맹점주들 또한 앞으로도 김동현과 싸움의고수가 함께하며 만들어낼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동현의 모델 비용은 처음부터 전액 본사에서 부담해왔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많은 프랜차이즈가 가맹점과 광고료를 분담하기도 하지만 싸움의고수는 가맹점과의 상생 차원에서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모델료를 본사에서 전액 부담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싸움의고수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2~3인분 이상으로 판매되던 보쌈, 족발 등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1세대 혼밥’ 브랜드로,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 속에서 독자 영역을 구축해 가며,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배달 음식점으로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