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으로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마요소스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6월 할라피뇨&피클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를 출시하며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으로,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원료인 두부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챙겼다. 또 라벨 분리가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는 두부의 깔끔한 맛과 고소한 참깨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 마요네즈 대신 샌드위치나 샐러드, 덮밥용 소스 등으로 제격이다.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과 명란의 감칠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명란아보카도덮밥, 명란바게트, 명란파스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레시피북을 제품과 함께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다이브스는 올해 1월 ‘대상에프앤비'에서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 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또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