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설을 앞두고 지난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목천읍과 청룡동의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두유 등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제품은 목천읍과 청룡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봉사,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인 ‘남산 실버카페’ 후원, 연말 성금 기탁, 드림 장학금 지급, 명절 나눔 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천안시 북면 소재 대평낙우회 회원들과 함께 제2회 ‘1사(社) 1촌(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2,000kg의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