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릿지는 비블록NFT 새해 첫 월간비블록 인증 작가로 김보슬 작가를 선정하고 독점작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작가는 동양의 감수성으로 최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아티스트다. 디지털 미디어를 포함해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시장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블록NFT는 올해 NFT 시장 성장세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보고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김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월간비블록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Above Heaven and Ocean △Life Untouched △Dance with the waves 등 3종이다. 해당 작품들은 아트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네이처’ 컬렉션의 일환으로 비블록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올해 NFT 시장이 본격적으로 안착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초현실적인 이상향과 역동성을 중심으로 한 김보슬 작가와 월간비블록을 통해 협업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NFT플랫폼으로 아트를 넘어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시장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