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전국 스키장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장하며, ‘겨울레저의 꽃’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한 덕분이다.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고급 장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무주렌탈샵 ‘RSS스키샵’(이하 무주 RSS스키샵)에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스키 브랜드 ‘로시뇰(ROSSIGNOL)’ RTX스키의 렌탈을 전격 개시했다. RSS스키샵 관계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80만원 상당의 한정 컬러 로시뇰 RTX스키도 대량 렌탈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무주 RSS스키샵은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 선수와 전 국가대표 최능철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프리미엄 장비 도입과 함께 스키강습, 리프트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키 애호가들을 반긴다.
로시뇰 RTX스키를 포함, 명품브랜드인 케슬러 보드와 SG알파인 보드, 케나다 브랜드인 프라이어 헴머데크, 카본‧티탄 데크 등 고급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여기에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의 레벨1~레벨3급 지도자뿐만 아니라, 최고등급인 데몬스트레이터까지 개인 수준별 체계적인 강습이 가능한 30명의 공인 강사진을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오후‧주말‧야간권 등 다양한 리프트권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 중이다.
무주 RSS스키샵 측 관계자는 “스키장을 찾는 애호가들이 바라는 것은 장비의 고급화와 전문성 높은 스키강사, 저렴한 리프트권”이라며 “모든 사항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남은 겨울 스포츠 기간 동안에도 그런 니즈에 맞춰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