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상덕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이하 지역관리단장)은 12일(목) 설 대수송을 앞두고 경원선 외대앞역을 방문해 승강설비 설치 공사 현장 및 승강장 혼잡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한상덕 지역관리단장은 외대앞역을 방문해 역사 내 시설물과 고객 이동동선, 승강장 혼잡도, 승강설비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공정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덕 단장은 “설 대수송 기간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선로 인접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