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은 나연구소에서 함께 진행한 '나는 책쓰러 호텔 간다'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박3일 동안 커피랑도서관 GIDC 점과 진행한 이번 책쓰기 캠프 프로그램은 캠프기간 동안 한권의 책을 완성하고 퇴고하여 전자책출판까지 마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 모두 마지막 날 전자책 등록까지 완료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캠프를 총괄 진행하는 나연구소 우경하 대표는 '책은 보는 것이라 쓰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많은 예비 작가님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1기 캠프가 마무리된 지 1주일 만에 다음 회차 캠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2기 캠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나는 책쓰러 호텔 간다.' 2기는 1/27(토)-29(일) 기간 동안 커피랑도서관 GIDC 점을 중심으로 4성급 호텔에서 함께 머무르며 진행된다. 꼼꼼한 코칭과 참가자의 확실한 결과물을 위해 참가자는 기수당 12명으로 제한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