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글로벌은 지난 12월21일 서초구에 위치한 노인 양로시설 ‘사랑의 집’에 소액의 기부금과 함께 성인용 기저귀, 과일 등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해마글로벌은 12월을 맞아 본격 한파가 시작되면서 추위와 질환에 취약한 노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사랑의 집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10여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해마글로벌은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해 사랑의 집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해마글로벌 김지훈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마땅히 지역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까이 계신 어르신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시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마글로벌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집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전달한 데 이어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위생 물품과 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