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GS더프레시는 전국 점포에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GS리테일이 함께’라는 미국산 소고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초 다양한 공산품, 서비스 상품의 가격 인상으로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미국육류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게 기획한 행사다.
GS더프레시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12월 23일 ~ 31일까지)동안 미국산 소고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28.9% 신장세를 보이는 등, 미국산 소고기는 육류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소비자가 인정 할 수 있는 알뜰한 가격의 소고기 판매를 위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3개월 전부터 약 30톤의 물량을 준비해, 경쟁사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 정부 감독관에 의해 도축, 가공 전 과정에 대해 검사 받으며 관리되는 상품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균일한 품질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입 전 과정이 온도 조절 냉장 컨테이너로 운반해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으며, 육질이 살아 있는 맛있는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반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용 부위인 미국산 우삼겹 600G을 기존 대비 40% 저렴한 가격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미국산 최상위 등급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200G, 미국산 부채살 300G, 미국산 삼겹살, 목살 500G/팩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