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슈즈(DAKS SHOES)는 부드럽지만 강렬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할 남자의 부츠 ‘캐주얼 퍼 처커 부츠 (DMC205)’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닥스 슈즈의 ‘캐주얼 퍼 처커 부츠’는 기존의 평범했던 ‘처커 부츠’에 자연스러운 광이 돋보이는 닥스 슈즈만의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감성과 겨울철 보온성을 더했다. 발등에 돋보이는 스티치 라인 디자인과 복사뼈 높이까지 올라오는 슈즈의 길이는 발목을 덮는 앵클부츠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발 안쪽에 내장되어 있는 부드러운 퍼는 겨울철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보니스 제법을 접목한 부츠의 앞쪽은 넓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블랙과 진 브라운 두 가지의 베이식 컬러로 출시된 ‘캐주얼 퍼 처커 부츠’는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캐주얼 데일리 슈즈로 일상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스타일리시한 앵클부츠와 단단한 워커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닥스 슈즈의 ‘캐주얼 퍼 처커 부츠’와 함께 데님 팬츠를 롤업 해 스타일링 한다면 처커 부츠 스타일의 아이콘인 스티브 맥퀸처럼, 3 피스 혹은 캐주얼 수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다니엘 크레이그와 같은 아찔한 남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