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주방가전 신제품 ‘WMF 로노 유리뚜껑 그릴(LONO Table Grill with Glass lid)’을 선보이고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분리형 유리뚜껑이다. 기름이 튀거나 냄새가 퍼지는 것을 방지해줘 실내에서도 걱정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조리 후 뚜껑을 닫아 두면 내부에서 열이 순환 및 보존되어 음식이 마르지 않고 맛과 수분을 유지시켜 요리의 풍미를 오래도록 지켜준다.
WMF 로노 유리뚜껑 그릴은 은에 가장 가까운 ‘WMF 크로마간(Cromar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매트한 표면 처리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리뚜껑은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유리 소재이며, 손잡이 부분은 조리 중 보다 안전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도록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쿨터치 핸들을 적용했다.
논스틱 코팅의 분리형 그릴팬은 조리 시 기름을 추가하지 않아도 쉽게 눌어붙거나 타지 않아 더욱 맛있는 그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 직관적으로 예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분리형 5단계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식재료 특성에 맞게 세심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WMF 로노 유리뚜껑 그릴은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등 육류 조리도 문제 없는 대용량 기름받이판을 갖췄다. 기름받이판이 완전히 장착됐을 때만 작동되는 안전기능이 탑재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리뚜껑, 그릴팬, 기름받이판 모두 분리형으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전국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WMF 로노 유리뚜껑 그릴은 오는 15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특별 할인 및 삼성카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