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서울역은 4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와 철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관광전용열차를 활용한 특별 임시열차를 연 1~2회 운영하고, 제천시는 관광홍보 지원 및 관광상품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철도와 제천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다양한 기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포명 서울역장은 “코로나 19이후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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