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에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유 ‘매일아침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매일아침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 성분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지방 0%의 액상 타입 건강기능식품이다. 100년 발효 역사를 자랑하는 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기능식품 최대 함량(100 억 CFU)으로 함유했다. (CFU 는 제품 1g 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 명성의 유산균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개발한 비피더스 BB-12®를 사용했다.
제품 1병(130ml) 당 70kcal로 설계했으며, 여기에 달콤한 사과 농축액(부원료)으로 깔끔한 맛을 완성해 남녀노소 모두 가볍고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매일 아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매일아침’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아침’ 시리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담은 ‘매일아침 튼튼플러스’(일반식품),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매일아침 활력칸(일반식품)’등 고객별 맞춤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매일아침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를 통해 총 3 종으로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향후에도 제품군을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