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는 2009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역시 국내외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쪽방촌 지원 등을 위해 5억 상당의 물품 및 현금 기부를 진행하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밝히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소이의 나눔 활동은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연중 지속되며, 특히 국가적 재난 상황 앞에서는 지체없이 기부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연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지역 이재민의 구호 활동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또한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던 시기,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 클리너를 생산, 2억 상당의 구호 물품을 대구시로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소이의 기부활동이 재조명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부를 장려하는 기업문화에 있다. 아이소이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아 대책과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기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이 1명의 매칭그랜트 기부를 신청해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 건강케어를 지원할 때마다 회사는 개인 기부금의 50%를 지원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를 시작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아이소이만의 기부 장려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이소이는 잡티세럼을 통해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 부문 1위와 함께 판매 10년 1위를 동시 기록한 브랜드다. 화장품 전성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존중, 다양한 화장품 성분 정보를 제공해 왔다. 국내 최초, 최다 EWG 베리파이드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전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며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아시아 유일 라인 전체를 입점한 브랜드로 현지 입점 점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섭취하거나 오랜 시간 몸에 닿아 성분이 더욱 중요한 생리대, 유산균 등의 영역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선택권을 넓혀가고 있다.
